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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생태·건강도시 홍보 잰걸음

'대한민국 로하스박람회' 참가…아토피 홍보관 운영

진안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회된 '2009 제1회 대한민국 로하스 박람회'에 참가했다. (desk@jjan.kr)

진안군의 '아토피사업'이 국내 최초로 열린 '대한민국 로하스박람회'에 당당히 그 이름을 올리면서 생태·건강도시를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동안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09 제1회 대한민국 로하스박람회'에 참가, '아토피 Free 진안'과 '헬스투어리즘 청정진안'을 널리 알렸다.

 

국내 유일의 로하스 민간단체인 (사)한국로하스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이번 박람회는 21세기 환경의 시대를 맞아 로하스의 의미와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된 자리.

 

로하스박람회는 건강, 환경, 사회정의를 고려하는 LOHAS 소비자층이 증가함에 따라 친환경적인 기업문화 조성과 저탄소 라이프스타일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한일국제심포지엄을 겸한 이번 박람회에서 저탄소 라이프스타일 등을 추구하는 전국의 100개 친환경 업체 및 단체는 180개 부스에서 자연친화 식생활·건강관리·교통·경영·투어 등을 전시·홍보했다.

 

2개 부스를 마련한 진안군은 아토피 관련 산업체 유치를 위한 홍보와 함께 아토피 홍보관 운영을 통해 아토피건강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아토피친환 시범학교인 조림초등학교의 운영현황을 널리 소개했다.

 

또한 홍삼류, 아토피케어 제품 전시와 아울러 지역의 청정자연환경과 인적 인프라, 프로그램 운영 등과 연계한 아토피케어사업을 홍보하는 한편 방문객에게 아토피에 관한 상담과 지역 홍보물 등을 제공했다.

 

송영선 군수는 "청정진안이 아토피산업의 최적지임을 지속적으로 대내·외에 알려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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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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