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문화원(원장 김경석)이 제11집 향토사료와 제16호 반딧골문화를 발간했다.
무주지역 종합문예지로 매년 발행되고 있는 반딧골문화는 지난 2008년 한해동안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총 망라했다.
특히 이번 호에는 무주의 대표 관광명소인 무주구천동 지명에 관한 유래와 암행어사 박문수전에 얽힌 일화를 비롯해 무주군 관광사진공모전 입상작 등을 수록했다.
한국문인협회 무주지부와 한국작가회의 무주지부 회원들의 문학작품 등도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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