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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내조의 여왕' 말만 청산유수로 잘한다며 거부

MBC, 4월 13일(월), 밤 9시55분.

달수가 소현을 안고 있는 CCTV 화면을 본 준혁은 달수에게 사장 부인과 어떤 관계냐고 묻는다.

 

한편 천연 조미료 개발팀에 소속된 달수는 목장주와의 계약이 무산되자 소형축사조합을 뚫어보겠다며 시골 목장으로 내려간다.

 

하지만 조합장은 대기업 사람들은 말만 청산유수로 잘한다며 계약할 의사가 전혀 없음을 밝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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