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지난 13일 전통문화 집 대강당에서 전북도 소방안전본부 주관으로 무주 6개 읍·면 주민과 공무원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가스·산업·소방안전과 관련,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화재예방과 가스안전'을 주제로 과거 이론 중심의 기존 교육형태를 탈피, 발생사례와 현장중심의 사례별 안전수칙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무주군 관계자는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한편, 안전사고에 대한 상황대처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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