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센터장 박영자)가 여성일자리교육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전주 덕진종합경기장 부지내에 11월 착공한다.
전북도는 여성일자리를 창출하고 영유아 보육지원을 위한 복합건물로 총 165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8280㎡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성일자리교육센터 추진협의회를 구성,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와 용역과제심의, 사업의 타당성조사 용역 등을 마치고 의견을 수렴해 다음달 현상설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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