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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중계석] 진안 홍보대사·자매결연 조례제정

군의회 임시회 폐회…추경 예산 2536억 확정

제165회 진안군의회 임시회가 1회 추경예산안 의결과 아울러 3건의 조례안 발의를 통과시킨 가운데 23일 막을 내렸다. (desk@jjan.kr)

지난 13일부터 회기에 들어갔던 제165회 진안군의회 임시회가 11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3일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 군의회는 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과 아울러 3건의 조례안 발의, 2건의 5분 발언, 12건의 군정질문 등 여느 때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다.

 

조례안의 경우, 한은숙 부의장의 '진안군홍보대사 운영조례안'을 비롯 '진안군과 다른 도시와의 자매결연에 관란 조례안'(김정흠 의원), '진안군 농임업인 안전공제 가입비 지원조례'(김정흠 의원) 등 입법발의된 3건 모두 가결됐다.

 

또한 5분 발언으로는 지난 21일 이부용 의원이 '충청권 용수공급 관련 수공 협의사항 이행촉구'를, 이한기 의원이 '마이산 도립공원 해제 추진'을 집행부 측에 요구했다.

 

그런 한편 군정질문은 한은숙 부의장의 홍삼·한방산업의 홍보전략 수립건 등 2건, 김정흠 의원의 아토피산업의 원활한 추진건 등 3건, 황의택 의원의 의료체계 구축 대책마련건 등 1건, 이한기 의원의 진안읍 로타리∼진안IC 4차선 국도 30호선 도로노선 확포장건 등 3건, 이부용 의원의 지방재정의 조기집행건 등 2건, 강경환 의원의 아토피클러스터사업의 기반확충계획건 등 1건 등 총 12건의 질의됐다.

 

한편 23일 열린 본회의에서 2009년도 본예산 대비 10.2%, 235억 5000여 만원이 증액된 2536여 억원(일반회계 2,186억원, 특별회계 350억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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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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