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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축제] 무주읍 승격 30주년 기념 '읍민의 날'

무주군 무주읍(읍장 김성환)은 지난 1일 반딧불체육 대강당에서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장, 지역주민, 자매결연도시인 중구청 초청관계자, 출향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제17회 읍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무주읍행사추진위원회와 (사)무주읍진흥회, 무주읍청년회가 주최하고 무주읍남산회, 이장협의회, 노인회, 농민회, 농업지도자회 등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난타공연과 추동농악대의 신명난 농악,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무주읍 신운주 이장협의회장이 지역개발유공자로, 요대마을 이문숙씨는 효행자로 각각 선정해 군수표장을 수상했으며 이종숙 부녀협의회장과 읍내리 조경래씨는 읍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주읍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고 유지수 무주농협조합장과 무주종합수련원 이장호 원장도 읍행사추진위원회장의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홍 군수는 이날 축사에서"무주읍을 중심으로 5개면의 권역별사업을 발굴, 연계시켜 골고루 잘사는 행복한 군민이 되자"고 말했다.

 

김성환 무주읍장도 "30주년을 맞아 우리읍은 발전과 도약의 전기를 맞고 있다"며 "다논 무주공장의 본격가동 등의 신성장 활력소를 발판으로 삼아 행복한 군민 실현을 앞당기는 견인차 역활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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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영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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