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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신승훈, 결혼 못할 것 같아 걱정"

최근 '더 블루'로 가수 활동을 재개한 김민종(38)이 '결혼을 못할 것 같아 가장 걱정되는 동료'로 가수 신승훈(41)을 꼽았다.

 

12일 KBS '상상플러스'의 제작진에 따르면 김민종은 이날 방송분의 최근 녹화에서 싱글남으로서의 외로움, 장동건과 동병상련하는 심경 등을 토로하다가 이같이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김민종은 "2007년 1월1일 신승훈 씨의 집에서 와인을 마시며 '올해는 꼭 결혼하자!'고 함께 다짐했으나 지금까지 둘 다 변함없이 솔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결혼을 못할 것 같아 가장 걱정되는 동료가 바로 신승훈 씨"라며 웃었다.

 

한편 김민종은 "요즘 가장 많이 통화하거나 문자로 연락을 하는 사람은 장윤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장윤정에 대해 "안 그래도 주위에서 국수 먹는 것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듣고 있는데 장윤정 씨는 예쁘고 착한 후배이면서 동생"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장윤정은 SBS TV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학창시절부터 김민종 씨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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