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나눔·진안군여성자원활동센터 공동 행사
(재)행복한 나눔(대표 이춘식 목사)과 진안군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정광옥)가 최근 알뜰나눔장터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 1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3일 진안군에 쾌척했다.
이 전에도 상전면 금지마을 주민들이 함께 한 알뜰나눔장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64만8000원을 소외계층들을 위해 흔쾌히 기탁하는 등 이들 단체의 나눔 실천은 각박한 세상에 청량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춘식 목사는 "나눔장터를 밑거름으로 농번기 이후에는 정기적인 야외 상설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며 "상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판매업체와의 연결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들 단체는 지난달 22일부터 5일동안 행복한 나눔 가게 옆 공터에서 관내 기관·단체들이 기증한 옷, 가방, 학용품, 책 등을 판매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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