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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백운 게이트볼장 준공

면민 화합 건강증진 기대

지역 노인들의 염원인 백운면 전천후게이트볼장 준공식이 지난 5일 송영선 군수, 송정엽 군의장, 김대섭 도의원 및 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교리 현지에서 열렸다.

 

지난해 10월 공사에 들어간 백운 전천후게이트볼장은 2억5000여 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2598㎡의 부지 위에 연건축면적 522㎡규모로 조성됐으며, 사무실과 야외경기장 등을 갖추고 있다.

 

송영선 군수는 축사를 통해 "면민들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건강증진을 위한 공간 및 면민들의 화합을 도모 할 수 기반이 조성된 만큼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여생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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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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