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대순)이 태권도와 태권도공원에 관한 참신한 스토리 발굴을 위하여 실시한 '태권도공원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이기완씨(경기 용인)와 김영은양(용흥초 3년)이 각각 스토리부문과 상상 그리기 부문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579점(스토리 부문 115편, 상상 그리기 부문 464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스토리 부문 18편(최우수1, 우수3, 장려4, 가작10), 상상 그리기 부문 41점(최우수1, 우수3, 장려5, 입선30, 우수 도장상2) 등 모두 59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시상식은 6월말 태권도진흥재단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상상 그리기 부문 수상작품은 제3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2009.7.3~7.10), 세계청소년태권도캠프(2009.8.6~8.11), 태권도의 날(2009.9.4) 행사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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