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청소년수련관 및 전통문화전수관 일원에서 지난 26일과 27일 1박2일 일정으로 진안 관내 아동센터 12개소, 아동 및 교사 230여 명이 참여하는 연합캠프가 열렸다.
진안군이 후원하고 진안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임성희) 주관으로 열린 이번 연합캠프는 '진안 안에 So-happy’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공동체 놀이, 사람꽃 아이들('당신의 이름은 몇개입니까’) 동영상 상영, 성뫼산 모정에서 바라본 진안의 야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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