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권상우가 또다시 일본 행사를 갖는다.
최근 종영한 MBC '신데렐라맨'에서 정반대 캐릭터인 '대산'과 '준희' 1인 2역을 소화한 권상우는 오는 8월 2일 더프린스 파크타워 도쿄에서 런치 및 디너쇼 '메모리 오브 신데렐라 타임(Memory of Cinderella Time)'을 연다.
권상우의 일본 방문은 지난 3월 오사카 팬미팅 이래 4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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