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7월 1일(수), 저녁 7시35분.
미용실에 남자 손님들을 빼앗기고 나면서 부터 이발소가 사라지고 있다. 그러나 이발소는 아주 오래 전부터 남자들만의 사랑방이자 자유로운 공간. 이제는 그리운 추억의 장소가 됐다.
전주 한옥마을에 가면 오래된 이발소가 있다. 아침 7시면 어김없이 이발소 문을 열고 하루를 시작하는 김만두씨. 17살 때부터 시작해 73세의 나이에도 이발소를 지키며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김만두씨의 이발소 인생 50년을 들어본다. 연출은 김상훈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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