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급성 간염으로 입원했던 박명수가 7일 퇴원한다.
박명수 측은 "박명수가 7일 오전 현재 퇴원수속을 밟고 있으며, 퇴원 후에도 당분간은 집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명수의 간 수치가 많이 떨어졌지만, 아직 정상 수치는 아니다"라며 "황달 증상도 있어 의료진이 충분한 휴식을 권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10일 재검사를 한 뒤 검사 결과에 따라 방송 복귀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박명수가 진행하는 MBC FM '두 시의 데이트’는 박명수가 복귀할 때까지 임시 DJ 체제로 운영된다. 7일에는 무한도전 멤버 노홍철이, 8일에는 가수 김장훈이'대타’로 DJ를 맡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