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을 실현해 가는데 제 열정을 보탤 수 있다는데 큰 자부심을 느끼고, 꾸준한 성장을 통해 무주가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10일 취임 1주년을 맞는 무주군 유영만 부군수는 지난 1년 간 꼼꼼한 업무처리로 내실행정의 기본을 세웠으며, 후배 공직자들을 감싸 안는 온화함과 단체장을 내조하는 부군수로서의 역할을 누구보다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 부군수는 "국책사업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휴양커뮤니티 무주 비전이 명확한 만큼 부군수가 담당할 역할도 분명하다고 생각한다"며 "직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우리 군민들이 잘 살고 행복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유 부군수는 지난 1980년 무주군 설천면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총무처 감사관실과 행자부 인사국, 전라북도 투자유치소장, 전라북도 공무원 연수원 교수단 수석교수를 역임하고 지난해 7월 무주군 부군수로 발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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