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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파트너'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태조

KBS2, 7월 15일(수), 밤 9시55분.

태조는 정해숙 사건의 배후에 해윤과 영우가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큰 충격을 받는다. 진성그룹 회장이 정해숙과 이혼하기 위해 모든 일을 꾸몄으며, 영우는 그 뒷받침을 했고, 결국 태조는 아버지와 형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났던 것. 자존심에 어마어마한 상처를 입은 태조는 은호에게 말도 없이 잠적하고 만다.

 

한편, 법원에서 마주친 조형래와 이진표는 두 사람 사이에 얽힌 과거사를 묻어둔 채 가벼운 인사를 나눈다. 하지만 형래와 진표의 시선 사이로 소리 없는 불꽃이 튀고, 두 노장의 어두운 과거는 형래의 딸인 은호와 진표의 큰아들 영우로 대물림된다.

 

"이김" 사무실에 통합한국당 최고 위원이자 차기 대권주자인 권희수 의원(김갑수 분)이 찾아온다. 은호의 대학 은사이기도 했던 권희수는 아내의 절도사건 변호를 의뢰하고, 잠적한 태조를 대신해 정원이 은호와 파트너를 이뤄 사건을 수임한다.

 

하지만 갑자기 정원의 아버지 종수가 갑작스레 출소해 연락을 해 오고, 정원은 크게 흔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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