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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제78회 마당 수요포럼'

'제78회 마당 수요포럼'이 익산 국립박물관 설립 추진에 대한 논의의 장을 펼친다.

 

23일 오후 7시30분 전주 한옥마을 공간 봄에서 열리는 '익산, 백제문화의 중심을 꿈꾸다'.

 

주최측 사정상 목요일에 열리게 된 이번 포럼에서는 미륵사지 사리장엄 발견과 함께 논의가 활발해 지고 있는 익산 국립박물관 승격과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에 대한 준비상황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익산의 문화재 관리 상황과 문제점에 대해서도 살펴볼 예정.

 

사회는 윤덕향 전북대 교수. 토론에는 홍성덕(전북대학교 박물관) 노기환(익산미륵사지유물전시관 학예사) 최완규(원광대 마한백제문화연구소장) 유기상(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김민영(전주전통문화센터 관장) 김연근(도의원) 정명희씨(전북발전연구원)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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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휘정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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