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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구신마을 생태마을로 재탄생

추진위, 지난 24일 준공식

장수군 천천면 연평리 구신마을이 생태마을로 재탄생 됐다. 군은 그동안 구신마을에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들꽃산책로 등을 조성해 왔다. (desk@jjan.kr)

장수군 천천면 연평리 구신마을이 산촌생태마을로 거듭난다.

 

구신산촌생태마을 추진위원회(우원장 송문희)는 지난 24일 장재영 군수를 비롯해 각 기관·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마을 준공식을 가졌다.

 

하늘내들꽃마을로 잘 알려진 구신마을은 산림자원과 농촌체험이 어우러진 산촌생태마을로, 군은 1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부터 마을쉼터와 들꽃산책로 조성 등을 추진하는 한편 오미자생산단지, 천마재배단지, 표고재배사, 방문자센터, 체험산막, 산림문화회관 등 생산기반시설과 체험시설을 마무리했다.

 

이날 장재영 군수는 "구신마을이 농촌체험마을에 이어 산촌생태마을로 선정됨에 따라 농산촌을 아우르는 마을공동체로 무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국 최고의 잘사는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마을의 자원발굴과 소득원 개발에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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