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관광지 공중화장실 지도점검

김제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 관광객 편의를 도모하고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다음달 7일까지 금산사를 비롯 망해사, 벽골제 등 주요 관광지와 검산소공원 등 시민중점 관리시설 27개소를 선정, 공중화장실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편의용품 등을 비치키로 했다.

 

이에앞서 시는 지난 1월 공중화장실 신설 및 노후 화장실에 대한 교체설치 등을 위한 예산 1억원을 확보, 금산면 청도리 금산오리알터 및 동진강변 공원, 죽산면 낚시터, 진봉버스정류장 화장실 등 4개소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 폭우로 인해 파손된 시설이나 청결상태가 불량한 시설 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금번 지도점검을 통해 파손시설은 즉각 보수하고 화장실 청결은 물론 편의용품 보급 등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