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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방송작가協, 미래를 논하다

13일 김옥영 이사장 초청 강의

김옥영 이사장. (desk@jjan.kr)

전북방송작가협의회가 오수경 JTV 전주방송 작가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대오를 정비해 활동을 재개한다.

 

공중파 방송을 비롯해 각종 케이블 TV 등 급변하는 방송환경 속에서 작가 데뷔 통로부터 집필 시스템까지 모든 것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친목 교류의 장 형태로 시작하는 것.

 

JTV 전주방송, KBS 전주방송총국, 전주 MBC, TBN 전주교통방송 등 도내에서 활동하는 작가들 50여명이 참여해 방송 작가들의 역할과 미래에 관한 고민을 나눌 계획이다.

 

13일 오후 7시30분 전주교동아트센터에서 갖는 만남의 장에선 김옥영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장이 '다큐멘터리란 무엇인가'에 관한 초청 강의를 가질 계획. 김 이사장은 '이제는 말할 수 있다(MBC)''인물 현대사(KBS)''8·15의 기억 4부작(KBS)' 등 굵직한 다큐멘터리를 집필해온 주인공으로 '문공부 장관상''한국방송대상 작품상''한국방송대상 대상' 등 다수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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