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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영유아 보육시설 무주 어린이집 문열어

국공립 영유아 종합보육시설인 무주어린이집이 10일 문을 열었다.

 

무주읍에 위치한 무주어린이집은 총 사업비 9억9000여 만원이 투입된 지상 2층 구조(건축연면적 588.99㎡)로 보육실과 주방, 놀이터, 그리고 각종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0세부터 만 5세까지의 영유아 50명이 정원인 무주어린이집은 휴일을 포함, 24시간 운영돼 정시 퇴근이 힘든 직장 맘들의 육아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강미경 아동청소년복지 담당은 "무주어린이집은 장애아를 비롯해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을 보육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기존 보육과정의 취약부분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또한 교사 등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모두 무주군민들로 선발해 일자리창출 측면에서도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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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영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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