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백운농협(조합장 박연기)은 지난 11일과 12일 1박2일 일정으로 창녕교육원에서 핵심 조합원 90명을 대상으로 조합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백운농협과 조합원들간 상생을 위한 이번 교육은 우리농업 살길 찾기, 디지털시대 농업지도자의 변화혁신, 미래전략 및 농산물 유통 활성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진행됐다.
박연기 조합장은 "어려운 농업, 농촌과 농협사업 활성화 도모를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을 통해 고육에 참여한 고육생들에게 농협과 조합원들이 상생하는 길을 일러주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