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3:02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방송·연예
일반기사

빅뱅 11월 日 부도칸 무대 선다

인기그룹 빅뱅이 11월 일본 대중음악의 성지인 부도칸(武道館) 무대에 선다.

 

13일자 산케이스포츠, 스포츠호치 등 일본의 주요 스포츠 신문들은 빅뱅이 10월 26일부터 나고야를 시작으로 6차례에 걸쳐 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일본 투어 공연을 벌이며 이번 투어의 마지막 무대로 11월 4일 부도칸(武道館)에서 공연할 예정이라고 일제히 전해다.

 

특히, 빅뱅이 일본 데뷔 4개월여 만에 부도칸 무대에 서는 데 대해 '이례적이며 21세기 사상 최단 기록'이라는 의미를 이들 신문은 부여했다.

 

또 빅뱅의 멤버 중 대성이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을 함께 전하며 일본 투어 때까지는 회복해 복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빅뱅은 지난 6월 24일 현지에 선보인 데뷔 싱글 '마이 헤븐(MY HEAVEN)'이 첫주 판매량 2만6천장으로 오리콘 주간차트 3위에 오르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