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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스타일' 우진의 스캔들을 벗겨주고 싶다는데

JTV, 9월 5일(토), 밤 10시.

우진을 만난 기자는 손회장이 차입금문제로 목을 조인데 이어 사업아이템까지 빼갔다며 대책을 세워달라고 한다. 우진은 지금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손회장의 공격이 심해 질테니 단단히 각오하는 게 좋을 거라고 말해 기자를 흥분시킨다. 광고팀장은 광고주가 계약해지를 통보해 왔다고 보고한다.손회장을 찾아간 기자는 광고주들을 설득해 달라고 부탁한다. 손회장은 우진과 박기자가 손잡고 스타일을 살려보라고 비아냥댄다. 우진의 식당을 찾아온 이방자대표는 스타일의 상황이 안좋은데 대표는 한가하게 요리나 하고 있다며 일침을 가한다. 면목없다며 머리를 조아리던 우진은 다음날 서정과 함께 어머니묘소를 찾아가 결의를 다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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