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9월 12일(토), 밤10시.
우진앞에 무릎을 굻은 기자는 이방자회장의 투자를 유치해 달라고 애원한다.우진은 이방자는 또다른 손병희가 될 수 있다며 기자의 부탁을 거절한다. 우진이 레스토랑을 담보로 거액의 스타일 운영자금을 출연했다는 보고를 받은 손회장은 예정된 계획을 차질없이 진행시키라고 지시한다. 스타일에 온 우진은 민준을 만나 스타일을 위해 힘을 보태 달라고 부탁한다. 기자를 찾아간 민준은 선배를 항상 지켜줄 서우진이 있으니 자신은 런던으로 돌아가겠다고 한다. 한편 손회장은 우진이 투자한 9억원을 미수금회수 명목으로 인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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