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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앓던 60대 농수로서 실족해 숨져

16일 오후1시9분께 김제시 황산동 와룡마을 입구 농수로에 빠져 숨진 이모씨(66)를 부인 김모씨(62)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18년 동안 파킨슨병을 앓아 거동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외출나간 김씨를 찾아 나섰다가 길가에서 실조해 이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와 목격자들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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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리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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