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9월 29일(화), 저녁 7시45분.
정음이 못 마땅한 준혁은 결국 정음을 과외에 짤리게 만들고 정음은 의외로 쿨하게 안녕을 고한다. 이젠 지겨운 정음과 완전히 끝이라는 생각에 준혁은 기쁘기 그지없어야 하나! 어찌된 영문인지 자꾸만 마음 한 구석이 찝찝하다.
"경배하라, 처남을!"보석은 지훈의 명석함에 무릎을 꿇을 지경이 이르고 지훈이 천재라 확신하는 보석은 지훈을 해 몸을 아끼지 않는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