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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축제]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내달 28일 열려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가 내달 28일부터 11월3일까지 일주일간 '아름다운 변화'를 주제로 용산 CGV 일대에서 열린다.

 

벨기에 애니메이션 '우당탕 마을'을 개막작으로 모두 24개국에서 출품된 110편의 장.단편 가족 영화가 상영된다. 폐막작은 필립 리오레 감독의 '웰컴'이다.

 

이 가운데 스웨덴 영화 '소녀'(프레드릭 에드펠트 감독)를 비롯해 8편의 작품이 국제 장편 경쟁부문에서 대상 수상금 7천달러(약 836만원)를 놓고 경쟁한다. 모두 800만원이 수상금으로 걸린 한국 가족 단편영화 경쟁부문에도 20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장편 부문은 덴마크의 닐스 말므로스 감독이, 단편 부문은 한국의 신동일 감독이 각각 심사위원장을 맡는다.

 

이밖에 추억의 가족영화들을 상영하는 '가족 영화여행', 고전 SF걸작들을 선보이는 '미래의 가족', '호주 가족영화 특별전', '닐스 말므로스 특별전' 등의 섹션이 마련된다.

 

한편, 영상축제 홍보대사로는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소화'로 출연 중인 서영희와 '과속스캔들'의 아역 배우 왕석현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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