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젖소개량사업소는 1일부터 낙농가 개량비용 절감을 위해 젖소 정액 가격을 최고 50%까지 인하한다.
인하된 씨수소 정액은 △로저(H-308), 찬리(H-309) 종은 2만원에서 1만원으로, 리틀락(H-304)은 1만원에서 5천원으로 50% 대폭 인하 △빅토리(H-302), 몬태그(H-307)는 1만원에서 7천원으로 30% 인하 △킨(H-297), 페이스(H-301)는 7천원에서 5천원으로 인하됐다.
한편 지난 9월부터 정액을 생산하기 시작한 신규 씨수소 4두의 가격은 △생산능력의 강자인 컨빅션(H-310)과 체형개선에 탁월한 슬루스(H-312)는 2만원으로 △균형 잡힌 유전능력을 가지고 있는 바머(H-311)와 발굽개량에 탁월한 캐리즈매틱(H-313)은 1만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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