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총장 김인종)은 12일 의무부사관과 학생 26명이 '2009학년도 육·해군 의무부사관 장학생 사전 선발시험'에서 지원자 전원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일궈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교측은 이들 사전선발 합격자의 경우 졸업 후 임용 되는데 2명의 해군 합격자는 앞으로 2년동안 등록금 전액에 걸쳐 장학금 혜택을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원광보건대학 의무부사관과는 금년도 신설 학과로 기존에 응시해오던 타 대학과는 달리 새롭게 시작된 교육과정 속에서 교수진과 학생들이 하나가 되어 이같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
원광보건대학 김인종 총장은 "이번 사전선발 전원 합격을 통해 원광보건대학 의무부사관과는 명실공히 최고의 부사관을 양성하는 명문학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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