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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 임원진 무주리조트 방문

2011년 World-OKTA 국제회의 개최 대상지 시찰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장 고석화(미국)등 46명은 오는 2011년 World-OKTA 국제회의 개최지로서 가능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 동안 무주리조트를 방문했다.

 

이와함께 무주군은 이번 방문이 국제 행사 유치기반 및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추진 동력으로 이어지기 위해 지역 잠재력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일정으로는 첫날인 19일에는 군이 주최한 간담회에 참석해 군정소개 및 홍보 동영상을 관람하고, 둘째날은 무주리조트 주요 회의장 및 부대시설과 덕유산 설천봉 등의 시설들을 시찰한 후 무주군으로부터 기업도시개발사업 설명 및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낙표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무주군은 동계유니버시아드를 비롯한 아셈재무차관회의와 세계태권도한마당 2006대회 등 대규모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저력을 가지고 있다"며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가 주최하는 권위있는 국제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다시 한 번 주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1년 4월 개최 예정인 제13차 World-OKTA 대표자회의 및 수출상담회는 4일간 개최되는 것으로 전 세계에서 8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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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영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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