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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리조트 겨울 채비…20일께 개장

무주리조트 설천지역 상단에 서리와 함께 영하 8도로 기온 뚝 떨어지면서 리조트측이 제설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겨울채비에 들어갔다.

 

무주리조트 제설장비팀은 이날 슬로프에 눈을 뿌리기 위해 영하의 추운날씨를 반기듯 자체 보유 설비 시스템 점검과 함께 힘차게 제설을 시작했다. 리조트측은 지난해보다 빠른 11월 20일경 개장을 목표로,지속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해 개장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무주리조는 특히 지난 시즌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당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최상의 실력을 겨룬 4면의 슬로프(모짜르트,알레그로,카덴자,왈츠)를 오픈해 국제적 스키장의 위용을 자랑할 예정이다. 또 올 시즌에는'배틀 6.1 무주제왕전'을 개최, 총상금 1억원의 제왕전을 열고, 매일 200만원의 행운의 주인공을 찾아 상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판촉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무주리조트 관계자는"금년에는 스키장 오픈이래 가장 빠른 11월 20일 개장을 목표로 한다"며,"아름다운 설원의 눈꽃세상과 국제적인 스키장으로 발돋움함과 스키어들에게는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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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영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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