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순창장날을 맞아 순창국악원에서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명나는 농악공연을 펼쳤다.
(사)한국국악협회 순창군지부(지부장 구태서) 주최로 순창읍 재래시장 주차장에서 열린 이날 공연에는 농악단 100여명이 참여해 품바, 사물놀이, 판소리 등을 펼치며 침체돼가는 재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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