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1월 18일(수), 밤 9시55분.
불륜 파파라치 전문 '먼데이 서울'의 기자 도혁은 불륜커플 취재를 위해 카라의 콘서트 현장에 잠입한다. 같은 시각, 스토커 체포를 위해 백댄서로 분장한 주재인 경위는 그 곳에서 도혁과 마주친다. 도혁은 타잔처럼 재인을 향해 돌진하다 두 사람은 충돌하고, 쓰러진 재인에게 다가간 도혁은 인공호흡을 시도한다.
강산경찰서에서 다시 마주친 도혁과 재인은 서로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란다. 도혁은 재인이 새로 부임한 팀장이라는 사실에 흠칫하다 나가달라는 재인의 말에 울컥해 사진 속의 백댄서가 재인이라고 말해버린다. 도혁은 막 출소한 용덕에게 인터뷰를 하자며 들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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