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고객만족도 전북 1위·전국 3위 차지
무주경찰서(서장 최종선)는 2009년 치안고객만족도 전북 1위와 전국 3위를 차지해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이동선)으로 부터 받은 포상금 20만원을 불우시설인 부남면 하은의 집(대표 한상미)에 전달했다.
현재 하은의 집에는 정신지체 장애인 24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지역의 지원이 부족하여 겨울을 걱정했었는 데 무주경찰이 포상금으로 우리시설을 방문해 너무 고맙다"고 마음을 전했다.
최서장은 "현재까지 111사랑나눔 68회, 한사랑봉사회 4회, 정보통신 지원활동 6회, 전의경 봉사활동 10회,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기타 13회 등 총 112회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우리농산물 구매 활성화를 위하여 희망근로상품권 총 3회 (183만원 상당), 직거래장터 2회 (300만원 상당)를 실시해 서민생활에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을 펼쳐왔고, 앞으로도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주민에게 정성을 다하는 무주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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