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인사 2만5천여 명 프로필 수록
재외 동포와 북한 인물까지 포함해 국내외 각계각층 인사 2만5천여 명의 프로필을 담은 '2010 한국인물사전'이 30일 출간됐다.
연합뉴스가 펴낸 '한국인물사전'은 국내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ㆍ체육계 등 각 분야 주요 인사들에 대한 정보를 사진과 함께 수록한 국내 최대 인물사전이다.
특히 국내 종합 언론매체로는 처음 재외 동포 인물들을 수록, 국제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상을 보이는 주요 인사와 차세대 재외 동포 지도자 등 1천여 명의 인물 정보가 사진과 함께 담겨 있다.
또,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주요 한인회 68곳의 주소와 연락처, 이메일, 팩스번호 등의 정보도 담아 원활한 네트워킹이 이뤄지도록 했으며, 앞으로 수록 대상 한인회를 더욱 늘려갈 계획이다.
북한 인물은 국내외적으로 관심을 많이 받는 2천여 명을 선별해 수록했다. 특히 북한 인물 프로필은 연합뉴스와 단독 계약을 맺은 북한의 조선중앙통신 기사를 인용해 자료의 신뢰도를 높였다.
해마다 업데이트 되는 '한국인물사전'은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개인별 앙케트와 전화 인터뷰,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사전에 수록된 인사들과 직접 접촉했으며, 그밖에 인터넷과 관련 문헌을 참조해 제작됐다. ☎ 02-398-3590∼3.
2천384쪽. 1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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