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동안 소리없이 자원봉사를 펼쳐온 따뜻한 단체가 있어 추운 겨울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
고창군 읍내리(백제약국 옆)에 자리한 '한권 속 효도의 집'이 바로 그곳이다. 이곳에서는 2004년부터 매일 60세 이상의 결식우려 저소득 노인 45명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하고 있으며 2007년 7월부터는 65세 이상의 거동불편 저소득 노인 80명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을 실시하고 있다.
'한권 속 효도의 집'은 봉사활동을 함께 벌인 지역민들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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