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임동규)는 '사랑의 연탄배달'봉사활동을 지난 1일 한국자유총연맹 고창군지부(회장 성호익),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송봉아)등과 연합으로 벌였다.
사회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독거 노인 및 거동 불편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사)전라북도 자원봉사종합센터 후원으로 잰행되었다.
한편 고창군 자원봉사종합센터는 연말까지 관내 14개 읍·면 소외계층 40 가구에 1만1,000여장의 연탄을 전달하고, 연탄보일러 수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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