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판소리 부문 최고의 등용문인 제22회 전국어린이 판소리 왕중왕 대회에서 이채은(전남 화순 제일초 6)어린이가 심청전 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을 불러,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고창군과 KBS전주방송총국이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동리문화사업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열렸다. 올해 대회 참가자는 지난해와 올해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입상한 꿈나무 명창 22명이다.
올해 대회 입상자는 △왕중왕=이채은 △최우수상=박성렬(이리 북초 6) △우수상=라서진(울산 신복초 5), 이병욱(담양 월산초 6), 김한슬(정읍초 6), △장려상=이지은(대전 성모초6), 이승혁(전주 덕진초5) 어린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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