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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진안 용담호미술관 '향토작가초대전' 20일까지

70여점 작품 전시

한글 서체의 일종인 여태명체의 창시자 여태명 교수가 관장으로 있는 용담호미술관에서 '2009년 진안미협전, 향토작가초대전'이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지난 9월말부터 용담호미술관을 위탁·관리해 오고 있는 사)효봉문화예술마당은 이번 행사를 위해 기존의 수천휴게소를 작업실, 전시실, 수장고, 아트샵 등이 있는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 시켜놨다.

 

이번 전시회에는 진안미협회원과 향토작가 등 34명이 출품한 약 70여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용담호미술관측은 여 교수는 물론 김학곤 한국화가의 입주준비를 끝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진안 용담면 수천리 542-24번지에 자리 잡고 있는 용담호미술관은 연면적 740.98㎡의 지상 2층 규모로 리모델링 됐으며 지역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예술의 메카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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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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