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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지완, 강진을 기다리는데…

JTV, 12월 16일(수), 밤 10시.

강진은 MP3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 열심히 뛰며 지완이 했던 말을 떠올린다. 그러다 땀을 흠뻑 흘리고 오피스텔로 돌아온 강진은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지완을 발견한다. 강진은 지난번에 고마웠다며 말을 건네는 그녀의 손목을 잡고는 자신을 모르느냐고 대뜸 물어본다. 이에 지완은 당황한 채 몸을 바들바들떨다가 아직도 못 잊고 있었느냐고 대답한다. 잠시후 지완은 강진이 씌워준 후드티 모자를 쓰고 찬바람속을 걸어가고, 강진은 그런 지완을 부르지 못하고 먹먹하게 바라보기만 한다. 한편, 춘희는 부산에게 업혀서는 준수 한의원으로 찾아간다. 마침 다른 환자를 진찰하고 있던 준수는 깜짝 놀란 채 춘희의 진맥을 짚어보는데, 별 이상이 없는 듯하자 일부러 큰 침을 놓으며 춘희를 겁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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