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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북본부 비축토지, 13필지 무이자할부 매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종령)는 전주시 서노송동 상업용지 및 효자동1가 주거용지 등 36억원 상당의 도내 소재 비축토지 총 13필지, 4만419.7㎡를 내년 1월 7일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28일 밝혔다.

 

매각대상토지는 일반상업용지 2건(7필지, 2237㎡), 일반주거용지 1건(1필지, 873㎡), 유치원용지 1건(1필지, 997㎡) 등이다. 입찰신청자격은 자격제한 없이 일반실수요자는 누구나 입찰에 참가할 수 있다.

 

입찰신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통해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공고된 매각일정에 따라 신청서 제출, 입찰보증금 납부 및 입찰서를 제출해야 한다. 입찰보증금은 입찰희망토지에 대해 입찰하고자 하는 금액의 5% 이상을 입금하면 된다.

 

공사측은 특히 이번 입찰대상토지를 2년 무이자 할부로 2010년 3월까지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매각하는 대부분의 토지는 도로조건 등이 양호하고 비교적 시세보다 저렴한 매각예정가로 제시됐다"면서 "실수요자들에게는 좋은 투자기회로써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인터넷홈페이지(www.lh.or.kr)를 조회하거나, 전북지역본부 국토관리팀(063-240-4732, 479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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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식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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