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오정해 대학 강단 선다

'서편제'의 오정해가 대학 강단에 선다.

 

동아방송예술대학은 배우이자 국악인인 오정해를 공연예술계열 조교수로 임용했다고 29일 밝혔다.

 

오정해는 내년 신학기부터 전통연희전공을 맡아 학생들을 가르칠 예정이다.

 

'서편제'에 이어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영화인 '천년학'에도 출연한 오정해는 이 작품으로 낭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으며, 드라마와 연극, 뮤지컬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해 왔다.

 

이와 함께 국내외에서 활동중인 캐나다 출신의 색소폰 연주자 켄지 오메와 싱어송라이터 이한철도 영상음악계열 교수로 임용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