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05:10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전시·공연
일반기사

'공연계 차세대 이끌 10인의 유망주'에 전주출신 임효선씨 선정

전주가 고향인 피아니스트 임효선씨(29)가 월간 객석이 선정한 2010년 '공연예술계 차세대를 이끌 10인의 유망주'에 선정됐다.

 

객석이 2007년부터 기획해 온 이 시리즈에는 현재까지 30팀의 예술가와 단체가 선정됐다. 올해는 클래식·국악·연극·무용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추천을 통해 10팀이 선정됐으며, 피아니스트로는 임씨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임씨는 오는 26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첸시와 연주하며, 4월 '2010년 교향악 축제'에도 초대받았다. 지난해 말 미국 레이블 낙 소스사에서 녹음한 음반은 곧 미국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휘정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