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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센, '모바일 전자책 서점' 운영

출판유통업체 북센(대표 김동현)은 스마트폰으로 전자책을 볼 수 있는 모비북(m.mobibook.co.kr) 사이트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국내 출시된 아이폰 등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서비스로, 스마트폰에서 브라우저를 통해 사이트에 접속하면 전자책 목록 검색부터 신용카드 결제까지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북센은 일반 PC나 노트북으로 전자책 콘텐츠를 내려받아 국내외 e-잉크 기반 단말기로 옮겨 읽을 수 있는 전자책 콘텐츠를 판매하는 웹사이트(www.mobibook.co.kr)도 열었다.

 

북센은 "와이파이(Wi-Fi) 무선랜 기능이 달린 단말기가 출시되면 단말기로 직접 전자책을 검색하고 살 수 있는 콘텐츠도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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