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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해외에서 호평받은 젊은작가 4인전

인사동 관훈갤러리는 2007년 이후 2년간 작가 프로모션 프로젝트로 소개돼 해외에서 호평받은 젊은작가 4명의 작품을 모은 '관훈프로젝트 작가 파트 원' 전을 열고 있다.

 

스위스 바젤의 스코프 아트페어와 독일 쾰른의 아트페어 21 쾰른, 미국의 브릿지 아트 페어 뉴욕을 비롯한 해외 아트페어에서 발표된 작품 등이 소개된다.

 

이베르는 어린 소녀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겪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감정 경험을 캔버스가 아닌 나무 패널에 드로잉과 콜라주, 페인팅 등의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한다.

 

'SINN'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는 김진언도 캔버스 대신 알루미늄을 사용한다. 거친 사포로 갈아낸 알루미늄 표면에 색을 채운 다음 날카로운 도구로 색면을 여러 번 긁어내는 방법으로 홀로그램 같기도 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이밖에 지난해 관훈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연 이동조와 화가 정수영의 유화 등 총 20여 점이 19일까지 전시된다. ☎02-733-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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