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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쌀 제과·빵 생산업체 강동오케익 준공

(주)강동오케익(대표 강동오)이 12일 안세경 전주부시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덕진구 성덕동 공장현지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강동오케익은 팔복동 제1산업단지에서 우리밀과 쌀을 이용한 제과 및 빵을 생산해오다 지난해 국비 5억, 시비 1억원 등 총 10억원을 들여 공장부지 3967㎡에 지상 2층(연면적 738㎡) 규모로 현대화 시설을 갖춰 성덕동 새부지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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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식 9pres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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