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진행
16세 연하의 신부와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새신랑 조연우가 MC로 새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
조연우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2010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슈퍼모델 오미란, 이서영과 함께 MC를 맡는다. 조연우가 MC를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조연우가 새해 첫 활동으로 MC를 맡아 누구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시상식을 준비 중이다. 특히 본인이 모델출신이기 때문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아시아모델상은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한 모델상이다. 2009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스스로 생을 마감한 세계적인 톱모델 김다울이 패션모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조연우는 지난해 드라마 '밥줘'를 마친 뒤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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