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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임실향우회 신년하례회

고향사랑 결집과 회원간의 우의를 다지기 위한 전북도청임실군향우회(회장 이옥진) 신년하례회가 지난 14일 전주 이중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하례회에는 도의회 한인수 부의장과 김진명 의원·임실군의회 김상초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소속 공무원으로 구성된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옥진(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회장은"그동안 고향 소식에 침울했는데 최근 일진그룹 입주 등의 희소식에 회원들이 커다란 자긍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회원들이 항상 고향사랑에 열정을 가지고 있다"며"임실의 발전은 전북의 발전이므로 고향발전에 모두가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도청임실군향우회는 146명의 현직 공무원으로 구성, 고향에 대한 행정적 지원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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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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